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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Villanos, 스튜디오 비야노스 스튜디오 비야노스는 2013년 여름 정훈이랑 젊은날을 사진, 영상으로 담고 싶어 만든 사설 스튜디오입니다. 전문성 X, 열정 O 더보기
20140817의 일상 (궁동 일미닭갈비) 명목은 학생회 회식이였지만 실제론 학생회 '남학우'모임 일미로 달리기 시작했다. 2차로 바삭에서 맥주한잔 하고, 피시방가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명절때 사촌동생들이랑 한거 말고는 친구들이랑 서든한거 처음인듯. 더보기
20140814의 일상 카페에서도 공모전 작업 차에서도 공모전 작업 이날의 미스테리 왜 집에서 혼자 밥먹을땐 TV에서 맛집프로를 할까 그리고 밤늦게 완성된 결과물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더보기
20140812~13의 일상 영동 별장에 과동생(노예)들과 함께 일하러 갔다왔다. 문제는 나도 노예. 베트남 노예의 현지화. 그래도 놀러온 기분이라도 내자고 찍은 단체사진인데 아...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작업장이였던 연못에 거머리친구, 장구벌레친구, 올챙이친구 등 다양한 벌레친구들이 살고있었는데 특히 거머리친구들이 우리를 너무 좋아했다. 진짜 스타킹 아니였으면 연못 피바다 만들었을듯... 보급로에서 노예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밤에 숯불에 분위기있게 고기 구워먹을라고 했는데, 진짜 힘들어서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구분이 안갔다. 그래도 평화로웠던 영동의 밤, 밤에 나방친구들이 우리 볼에 기습뽀뽀하고 간거 말고는 정말 평화로웠다. 전날에 힘들어서 고기 다 못먹어서 오늘 점심도 삼겹살에, 참치와 김치와 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