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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권영쥐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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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 에이스중 하나인 권영쥐의 생일이였다. 뚜레쥬르에서 케익에 샴페인을 사들고 권영쥐가 근무하는 바질리코로 향했다. 분명히 동간쓰가 10시에 칼퇴근이라고 했는데 10시 반까지 안나와서 얼어 죽을뻔했지만 케익을 받고 좋아하는 권영쥐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하나가 목도리를 줘서 좋아한걸지도, 여튼 뒷풀이를 하러 술을 사들고 과방으로 향했고, 이미 코알라가 되서 도착한 장겅듀는 과방 가는 길에 공공기물을 파손하면서 노래를 불러댔다. 진짜 너무 부끄러웠다. 과방에서 도착해서 동간쓰와 마와리의 술배틀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100분 토론으로 파티를 마쳤다. 아, 진짜 김동희 개진상은 이제 이윤규한테도 술을 진다. 패배자새끼 다시는 나한테 술먹자고 조르지 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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