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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탄방동 대복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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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블리가 휴가를 나왔다. 난 슬픈 밤이였다. 대복상회는 원래 국수집이였던 곳인데 언젠가부터 막걸리집으로 바뀌어서 장사가 잘되는 곳이다. 이름도 대복비빔국수였던거 같은데.. 여튼간 이곳의 육전은 가격대비 고효율 안주다. 육전 8000원 생막걸리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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