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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들

대전의 아들 삼미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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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햅번의 공연이 10시라는 얘기를 듣고 우리는 궁동의 삼미파전으로 이동했다. 삼미에서 우리는 공연에 최적화된 텐션을 유지하기 위해 막걸리와 함께 꽐라가 되었고 삼미에서 나오자마자 오늘을 위해 일주일을 산다를 연창하며 원중이형의 차를 받혀놓은 유성구청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충대에 입학한 이후 궁동에서의 최고의 밤이였다고 자부할수 있었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선웅이형한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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