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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충대오거리 미스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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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한푼 없어서 학생회 회의에 가서 형들한테 밥을 사달라고 조르려고 했는데 진짜 얼마만에 동생들이 불쌍한 나를 데리고 미스터피자에 가주었다. 간만에 먹는 피자는 입에서 살살 녹았고 샐러드바는 우리가 전세를 냈다. 중간에 현철이와 성은이의 난투극만 없었다면 남부러울것 없던 식사였다. 먹느라 바빠서 찍은 사진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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