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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호락호락 페스티벌

둔산동 버거킹에서 갈릭핫도그를 흡입하고 구 도청으로! 아 근데 핫도그 완전 내취향 아니더라 다시는 절대 네버 먹지 않을꺼임.

와 신난다 전역 이후 처음으로 온 공연.

버닝햅번의 무대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공연때 노느라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이날도 버닝햅번은 언제나 그랬듯이 기대 이상!! 원석이형은 공연중에 대저니스타 티셔츠까지 입으셨다 근데 문제는 사진이 없어.

공연을 관람하고 지쳐 탈진한 중국인 따꺼.

윈디시티 공연을 보고나니 등장한 킹스턴 루디스카, 진짜 대흥동을 남미로 만들어놨다.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이날만큼은 버닝햅번보다 킹스턴 루디스카였던거 같다. 공연 끝나고도 입가에 맴도는 노래들.

이날도 역시 마무리는 고기, 진짜 돼지가 되는 이유가 따로있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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