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오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로 4일차 (제천 빨간오뎅, 두꺼비식당, 안동 영호루, 찜닭, 맘모스제과, 월영교) 아무 계획없이 온 제천이라 맛집이 뭐가있나 찾아보니 빨간오뎅이랑 두꺼비식당이 맛있다고 해서 출발! 빨간오뎅은 살짝 매콤한데 중독정 장난 아니다. 튀김도 진짜 바삭바삭해 보였는데 밥을 먹어야해서 먹지 못했다. 그렇게 튀김을 포기하고 간 두꺼비식당. 양푼갈비에 곤드레밥을 시켰는데 와 진짜 장난 아니였다. 이거도 살짝 매콤한데 젓가락질이 멈추지를 않는다. 완전 밥도둑. 곤드레밥이랑 국물이랑 비비면 진짜 우와 소리 나올정도로 맛있다. 식사를 마치고 안동으로! 안동 영호루에 가서 경치좀 보다가 산악행군을 하고 구시장 찜닭골목에 가서 원조안동찜닭이란 집에 들어갔다. 대자 시켰는데 진짜 여기도 완전 맛있었다. 10년 돼지새끼 빙의되는줄 알았다 계속 우걱우걱 먹었음. 심지어 맘모스제과라는 빵맛집이 있다길래 성지순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