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822의 일상 (어은동 베리신주쿠) 학교에서 일하다가 잠깐 구단에 볼일이 있어서 노은 갔다가 학교로 복귀하는데 1983년에 창단한 30년 전통 명문 축구단의 차량을 만났다 팬들은 Only 2003이라는데 구단이랑 입 좀 잘 맞췄으면 좋으련만.. 점심때는 사학과 대표 갑부 민수르를 만나서 베리신주쿠에서 몬테크리스토와 기린 생맥주를 뇌물로 바쳤다. 하루의 마무리는 대전의아들 2010감성 탁구장 회동 이제 042형이 앉아서 치는건 이긴다 더보기 9월 3일의 일상 2교시 수업이라 아침일찍 학교에 갔더니 청설모가 솔방울을 들고 나를 반겨줬는데, 점심시간엔 갑자기 코쟁이동물이 나타나서 밥을 같이 먹기를 청했다. 계속 궁동에 나가서 짜장면이 먹고싶다길래 어울림에서 시켜먹는걸로 퉁. 심심원인가? 서비스 많이 준다길래 혹해서 시켰더니 서비스로 단무지를 더준거같다. 그래도 뚝배기짬뽕이 아리아스급이라 패스. 마무리는 과 동생들이랑 갈마풋살장에서 풋살하고 치맥하고 귀가. 갈마풋살장은 잔디 너무 미끄럽더라. 싼게 비지떡이지 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