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908의 일상 명절마다 벌어지는 둘째형과의 승부 5년째 무승이다 고3때 태어났던 조카가 이만큼 컸다 좀 크더니 삼촌 방을 파괴하기 시작해서 방에 냅두면 안될꺼 같아서 장난감 사주러 데리고 나왔다 와 근데 요즘 장난감 왜케 비싸냐 진짜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을 받아서 신남 흡족해 하는 것 같았다 더보기 201300918의 일상 (추석은 키마키마해) 좋은 삼촌이 되기 위해 유찬이한테 레고를 조공했다. 유찬님께서 기뻐하시며 가라사대 '키마 진짜 너무 좋아요 삼촌' 헤헿 아빠미소가 절로 요즘 유치원생들의 혼을 앚아간다는 그 키마의 늠름한 자태 근데 요즘 레고 진짜 조립하기 어려운거 같다. 이걸 일곱살짜리들이 어떻게 만든다는겨 대체... 둘째조카 예찬이, 하아 크면 삼촌이 꼭 세뱃돈은 챙겨줄께 얘들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