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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들

20130731 vs인천 & 궁동 피자 뻬르

공군 장병장이 또 휴가를 나왔다. 이제는 민간인이라 주장하지만 현실은 군생활이 28일남은 부르주아.. 진짜 공군이랑 육군은 말년의 개념이 다른거같다. 여튼 도시여행자에서 연로하신 김의장님을 모시고 경기장으로! 요즘에 데코도 약간 남미쪽으로 가고있는데 우리나라 날씨도 남미화 되가는거같다. 진짜 너무 더워서 상의탈의를 하고 데코를 마친 뒤 장병장과 등목했는데 혐짤은 올리지 말아야겠다. 경기전에 마호멧도 도착했겠다 형제의 물건은 곳 우리의 물건을 외치면서 연로하신 김의장님의 봄베이를 홀짝홀짝하며 경기 시작을 기다렸고 이때 더워서 그런지 살짝 취해서 경기 시작하고 좀 힘들었다. 그리고 경기 지켜보는것도 힘들었고.. 아 플라타는 다 잘하는데 슈팅을 못하고 아리아스는 다리가 짧고 김병석은 다리를 못쓰고 이동현은 시간이 없었고 주앙은 영점이 안잡히고 진짜 머리아프다 경기보고있으면.. 경기 마치고 궁동 피자 뻬르에 갔는데 피자가 맛있어서 그런지 돼지의 위에는 한계가 없다는걸 확인했다. 진짜 밥먹은지 3시간도 안되서 어떻게 피자랑 맥주를 먹는건지.. 내 자신이 대단하다 정말.. 심지어 이차로 하울까지 가서 맥주 두병으로 하루를 시마이! 고생했어 내 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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