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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충남대 사학과 학생회 나는 대학생활의 꽃이라는 학생회 소속이다(나 혼자만의 생각임).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는 최영장군의 말씀과 같이 난 절대 감투자리를 탐내서 과대를 한게 아니다. 고등학교때 반장도 하기 싫어서 안했던거다. 난 10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과대를 했던거임. 여하튼간 이번주에 열리는 동문체육대회때문에 늦게까지 남아서 고생하시는 선배님들이랑 한컷. 사진 제공해주신 민정이누나와 종철이형께 감사의 말씀을 남긴다. 아 그리고 이걸 본 불꽃사학 10분들은 제발 이번주 동문체전 참석해주시기 바래 진짜 형,누나들 고생하고 계셔. 부탁해 더보기
충대 허세&잉여인간들 유럽의 영상문화가 끝나고 잉여가 되버린 나와 정훈이,현쩌리는 과방에 갔다. 과방엔 사학과 과방 컴퓨터 정복자인 한근이가 지뢰찾기를 하고 있었다. 네명 다 말그대로 잉여킹이였다.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 나와 정훈이는 인문대 3층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며 사진을 찍으며 진짜 허세를 부리기 시작했다. 허세도 질린 우리는 과방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아 오늘 학교에 슈프림팀이 온다는데 어찌해야하누.. 더보기
충남대 교원파닭 내가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현이형께서 학교앞 중국집에서 밥을 사주셨다. 중국집에 가다가 합류하신 충남여고의 최고 미인이셨던 08 민정이누나와 남용이형, 그리고 퍼플아레나에서 뿌비오(대전이)를 맡고계시는 문국이형도 합류하셨다. 중국집에서 야끼짬뽕과 야끼짜장, 그리고 삼선볶음밥으로도 배가 차지 않던 우린 교원파닭으로 이동해 닭덕후이신 민정누나의 은총으로 반반치킨 두마리를 맛볼 수 있었다. 가끔씩 던져주시는 문국이형의 개그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궁동의 밤은 그렇게 흘러갔다. 아 교원파닭은 여전히 최고였다. 근데 웬지 눅눅하고 습기가 차서 그런지 곱등이가 튀어나올것 같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