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과와의 풋살을 마치고
갈라타사라이 팬이 운영하는 궁동 케밥집에서 진짜 터키의 맛이 나는 케밥과 함께
오늘의 공연장 하울앳더문으로
아 저 케밥 코멘트 안할 수 없다, 저건 무조건 먹어야해 저건 진짜 툴키의 맛임.
호락호락 이후로 간만에 가는 공연
첫 무대는 스모킹구스
마지막 곡이 정말 좋았는데.. 네이버에 음원이 없다.
카이스트 분들 같았다.
미천한 충대생은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버닝햅번의 무대 시작!!
첫곡부터 달렸는데.. 잘못된 선택이였다.
공연 끝날 때 즈음엔 진짜 다리가 후들후들
버닝햅번 형들이 대전의 아들 노래와 함께 대전 클럽송을 불러줬고,
진짜 눈물 날 뻔 했다 이때.
그리고 텐션 완전 과부하상태 와 미치는줄.
원석이형 절 가지세요
티셔츠 샀습니다 앨범 곧 사겠습니다 흑흑
대전의 아들 X 버닝햅번
올드보이 형들이 만들어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긴 했지만
대전의 아들이란 그룹에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클럽송 - 버닝햅번 (디바이디드님 촬영)
아 다시 들어도 쩐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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