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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들

20131103 vs대구 홈


간만의 3P회동으로 시작한 경기였다. 우리의 늠름하신 소대장님.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술.



그리고 오늘의 텐션을 불태워준 전투복 야전상의.



올시즌 처음으로 본 극장경기라 그런지 너무 텐션이 터졌다. 플라타가 골이라니!! 

하지만 요즘 급해보이는 대구한테 물귀신을 한거 같아서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근데 뭔가 같이 죽었다는 이 행복한 느낌은 또 뭐지??



아름다운 유성의 밤



그리고 죽어버린 마호멧



마지막은 오늘의 골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