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원정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원정인 전주 원정을 떠났다. 도착하니 통풍이 안되는 전주는 더위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우리과 동기인 전북빠 해욱이도 우릴 반겨주었다. 더워서 그런지 응원도 제대로 안되고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막판 우승제 퇴장과 전북의 골로 힘들었던 원정이였다. 새 용병 파비오는 2:1로 뒤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음으로 대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더보기 울산원정 주말 과외를 위해 서울서 내려와서 하라는 과외는 안하고 울산 원정에 다녀왔다. 서대전역에 내리자마자 정훈이를 만나 이마트에 가서 한병에 만원짜리 달콤한 와인을 산뒤 울산으로 향했고 언제나 그렇듯 울산은 우리에게 슬픔을 안겨줬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